에버스톤, 스프링컴즈와 모바일 게임 ‘르네상스 파이터즈’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21-11-22 07:00 출처: 에버스톤

에버스톤이 ‘르네상스 파이터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뉴스와이어)--에버스톤(Everstone)은 17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자 글로벌 퍼블리셔인 스프링컴즈(Springcomes)와 모바일 게임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옛 향수가 느껴지는 80~90년대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소재와 요즘 유행하는 밈(meme)과 짤을 활용해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재해석한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 수백 종에 이르는 코스튬과 르네상스 시대를 표현한 아트워크 및 타격감을 잘 살린 화려한 액션 연출 등의 볼거리, 다양한 던전과 미니게임으로 숨 쉴 틈 없는 놀 거리를 제공하는 뉴트로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지역 게임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1 Bu:Star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 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경욱 에버스톤 대표는 “스프링컴즈와 두 번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2022년 초 르네상스 파이터즈 출시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프링컴즈는 글로벌 히트작을 다수 보유한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 대표작으로는 ‘Kingdom Wars’, ‘Jewels Temple’, ‘Puzzle Spy’ 등이 있다.

에버스톤은 모바일 콘텐츠 개발 기업으로, 귀엽고 다양한 미소녀와 함께 끝없는 전투를 벌이는 방치형 RPG 게임 ‘어비스: 리버스 팬텀’을 올해 2월부터 스프링컴즈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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