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UR, 산리오와 전략적 NFT 파트너십 체결해 첫 헬로키티 NFT 발행 추진

특허 낸 첫 NFT ‘포털 패스’ 로드맵 동시 공개

2021-11-19 09:10 출처: RECUR

마이애미--(뉴스와이어)--RECUR가 상징적 브랜드 헬로키티(Hello Kit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사상 최초로 헬로키티 캐릭터를 NFT(대체불가능토큰)로 발행할 팬 중심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RECUR는 세계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팬으로 꼽히는 헬로키티 팬들에게 디지털 제품이자 컬렉터블인 헬로키티 NFT를 구매·수집·거래하는 맞춤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CUR는 헬로키티 NFT가 블록체인 전반에서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친화적 블록체인 애그노스틱(agnostic)이다. RECUR는 2022년 1분기에 헬로키티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리오(Sanrio) 유럽·중동·아프리카·인도·오세아니아 및 미스터맨(Mr Men) 월드와이드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실비아 피기니(Silvia Figini)는 “산리오에 있어 혁신적 신사업 개척은 큰 도전 과제다. 산리오의 NFT 시장 진출은 새로운 방식으로 현대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이 우리의 브랜드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CUR는 특허를 낸 첫 NFT인 ‘포털 패스(Portal Pass)’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9일 판매할 예정인 포털 패스는 RECUR의 전체 IP 라이브러리 및 경험을 유틸리티 형태로 조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FT다. RECUR는 헬로키티로 이미 전 세계에서 두터운 IP 팬층을 확보했다. RECUR는 24시간 동안만 포털 패스를 판매해 초기 RECUR 커뮤니티 회원이 될 수 있는 특별하고 한정적인 기회를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RECUR를 공동으로 설립한 자크 브루흐(Zach Bruch)와 트레버 조지(Trevor George)는 “때때로 사람들은 그때 거기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하곤 한다. RECUR 포털 패스가 그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우리 커뮤니티에 전하게 돼 기쁘다”며 “단 하루, 24시간만 판매하는 포털 패스를 통해 후대에 가장 위대한 디지털 컬렉터블로 자리매김할 IP 라이브러리 및 경험을 조기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탄탄한 IP 및 컬렉터블 파트너들을 기반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폭넓은 유틸리티를 내세운 RECUR의 로드맵을 여러분과 공유해 기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www.recurforever.com/portal)에서 포털 패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리오(SANRIO) 개요

산리오는 1974년 출시한 헬로키티로 유명한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헬로키티 외에 마이멜로디(My Melody), 리틀트윈스타스(LittleTwinStars), 시나모롤(Cinnamoroll), 폼폼푸린(Pompompurin), 구데타마(Gudetama), 어그레츠코(Aggretsuko), 초코캣(Chococat), 배드바츠마루(Bad Badtz-Maru), 케로케로케로피(Kerokerokeroppi), 영국 미스터맨리틀미스(Mr. Men Little Miss)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산리오는 작은 선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는 철학, 다시 말해 작은 선물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행복과 우정을 선사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1960년 설립 이후 질 높은 제품·서비스·활동으로 소통을 향상하고, 전 세계에 특별한 소비자 경험을 불어넣을 수 있었던 배경이다. 산리오는 현재 여러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산리오는 약 5만 개 제품으로 구성된 방대한 제품 라인업을 전 세계 13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www.sanrio.eu)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SANRIO’를 팔로우하면 산리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CUR 개요

암호화폐 전문가인 자크 브루흐와 디지털 라이선스 업계 선구자인 트레버 조지가 공동 설립한 RECUR는 온체인(on-chain) 브랜드 경험을 설계·개발해 팬들이 디지털 제품과 컬렉터블(NFT)을 구매·수집·재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기업이다. RECUR는 체인 애그노스틱이 돼 NFT 시장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려 한다. 이를 위해 탈중앙화 순환 로열티 기준을 창출·제정하고, 자체 플랫폼에서 발행한 NFT의 배급과 영역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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