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제5인격, 신규 지도 ‘돌아올 수 없는 숲’ 정식 출시

2021-11-18 11:00 출처: 넷이즈 홍콩 (홍콩증권거래소 9999)

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의 신규 지도 ‘돌아올 수 없는 숲’이 정식 오픈된다

홍콩--(뉴스와이어)--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의 신규 지도 ‘돌아올 수 없는 숲’이 정식 오픈된다.

과거의 그림자는 이미 사라졌지만, ‘돌아올 수 없는’ 불운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악몽 속에 숨겨진 죄악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시들어버린 나무, 오염된 강, 섬뜩한 모습의 동물들. 탐정의 발걸음을 따라 돌아올 수 없는 숲 깊은 곳으로 향해 ‘돌아올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내야 한다.

◇먼지 덮인 과거, 산불이 불태워버린 비극

올레투스 장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이었던 이곳은 푸른 나무가 우거지고, 작은 동물들이 뛰놀며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웃고 떠들던 곳이었다. 하지만 숲지기 베인에게 벌어진 참극 이후 이 숲은 밀렵꾼에게는 금지 구역이 됐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곳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오래가지 못했다. 장원의 주인 부부가 세상을 떠난 뒤,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숲은 결국 산불에 뒤덮이고 말았다.

이후 아름다웠던 숲은 먼지 속으로 사라져버렸고, 사람들은 숲지기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됐지만 돌아올 수 없는 숲의 전설은 영원히 남게 됐다.

◇돌아올 수 없는 불운, 다시 재현된 악몽

황폐해진 돌아올 수 없는 숲에서는 희미하게나마 과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시들어버린 나무는 어둠 속 유령처럼 조용히 서 있고, 맑고 깨끗했던 강줄기는 혼탁한 초록색으로 뒤바뀌었으며, 섬뜩하게 변해버린 동물들은 모골을 송연하게 만든다. 악몽과 다름없는 추격 속에서 불운이 다시 당신에게 찾아올까.

버려진 그네, 나무에 늘어진 덩굴, 크레인의 로프를 이용해 빠르게 지형을 뛰어넘을 수 있다. 지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우리, 숨겨진 사냥꾼의 함정, 방치된 숲지기의 오두막 등 요소들이 더 많은 전술적 공간을 제공하며 추적에 수많은 변화를 갖고 올 것이다.

재회의 순간 제2막 전체 서버 임무 가운데 여자아이의 탈출을 돕거나 막으면서 미리 체험해 본 돌아올 수 없는 숲 지도가 11월 18일 정식으로 오픈된다. 숲으로 향해 ‘돌아올 수 없는’ 불운의 전설을 찾아보자.

산불에 불타버린 과거가 악몽 속에서 다시 재연될 예정이다. 새로운 홍보 영상 ‘재회의 순간’과 함께 지금 바로 장원으로 향해 숲속에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찾고 먼지에 쌓인 진상을 파헤쳐 보자.

넷이즈 홍콩 개요

넷이즈 게임즈는 넷이즈 산하 온라인 게임 부문(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으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 모바일 게임을 개발·운영한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인 넷이즈 게임즈는 글로벌 각지의 혁신적인 개발 스튜디오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게임을 보완하고, 세계적인 게임 개발 능력이 더 완벽해지도록 넷이즈 게임즈는 블리자드, Mojang AB (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를 비롯한 수많은 글로벌 유명 개발자와 협력해 해외 대작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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