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콘서트로 비대면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한다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일간 시흥 아브뉴프랑에서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AI 음악 기술 결합한 가상의 디지털 뮤지션과 실시간 소통 이벤트 통해 미래 리테일 테크와 엔터테인먼트의 청사진 제시 예정
뉴에이지, 재즈,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콘서트 경험 제공

2021-10-07 18:06 출처: 이모션웨이브

왼쪽부터 퓨처쇼 2021에 등장한 디지털 뮤지션 3인 로아, 한울, 시프트66

수원--(뉴스와이어)--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지난해 ‘퓨처쇼 2020’을 통해 AR 볼류메트릭 아티스트를 접목한 리마 인공지능(RIMA AI)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올해는 시흥 시민들과 가상의 디지털 뮤지션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콘서트, 아브뉴리마(AVENUE RIMA)’를 ‘퓨처쇼 2021’에서 공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퓨처쇼 2021은 10월 7일(목)부터 10월 10일(일)까지 4일간 시흥 아브뉴프랑에서 진행된다.

이모션웨이브의 ‘에임플 프로젝트’로 탄생한 3인의 디지털 뮤지션이 4일간 시흥 아브뉴프랑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음악 메타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감성을 움직이는 라이브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이미 네이버 바이브(Vibe)와 플로(FLO)를 통해 디지털 싱글 ‘Green Spirits’와 ‘Sweet Serenade’를 공식 발매한 한울(Hanwul)은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국내 최초 디지털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BTC 콘퍼런스를 통해 첫 쇼케이스를 마친 한울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울의 연주곡은 잔잔하고 심신의 안정을 주는 멜로디 위주의 음원을 중심으로 요가, 명상, 필라테스용 배경 음악과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weet Serenade’와 같이 축혼을 위한 테마곡으로 이뤄져 여성, 키즈를 위한 상권이 집중된 시흥 아브뉴프랑 지상 상권에 특화해 있다.

또 야외 부스에서 워킹 스루 이벤트로 진행될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콘서트, 아브뉴리마에서는 현재 코로나로 접하기 힘든 스트릿 버스킹을 가상의 디지털 뮤지션으로 재즈 음악으로 구현해 시흥 아브뉴프랑 상권의 품격을 높이고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브뉴리마 담당자는 “이번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콘서트, 아브뉴리마에서 핵심 이벤트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디지털 뮤지션 시프트66과 시민 간의 소통이다. 단순히 디지털 안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메타버스 뮤지션들이 실제 사람과 소통하고 더 나아가 상권을 홍보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리테일 테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프트66은 이모션웨이브의 에임플 프로젝트로 탄생한 세 번째 디지털 뮤지션으로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에서도 낯선 사람과 친밀감 있는 소통을 즉각적으로 할 수 있으며 실감 나는 리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에임플의 디지털 뮤지션은 언리얼 엔진 기반 실사 비주얼 표현 기술로 유니크한 기질과 특성이 있는 완전히 새로운 인물을 전신 생성해냈으며, 딥러닝 기반 장르별 작곡을 통해 해당 인물에게 가장 적합한 음원을 생성하고, 공식 발매하는 정식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현재 에임플 프로젝트는 이런 디지털 뮤지션들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이들 특성과 음악적 성향을 활용한 신개념 리테일 마케팅과 미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가 퓨처쇼 2021로 선보일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콘서트, 아브뉴리마는 2022년 상권 맞춤형 메타버스 마케팅 활용 및 개인 뮤지션 프로듀싱 서비스로 플랫폼화할 예정이다.

이모션웨이브 개요

이모션웨이브는 인공지능 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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