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사이언티픽,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과 오피오이드 오남용 치료 위해 리퀴드 스트럭처 CBD 이용하는 임상 진행

2021-09-30 13:40 출처: ANANDA Scientific Inc.

그린우드 빌리지, 콜로라도/로스앤젤레--(뉴스와이어)--생명 공학 제약 회사 아난다 사이언티픽(ANANDA Scientific Inc., 이하 아난다)이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 at UCLA)의 제인 앤 테리 시멜 연구소(Jane and Terry Semel Institute)와 협력해 자사에 소유권이 있는 약물 전달 기술을 통해 칸나비디올(CBD)을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오남용(Opioid Use Disorder)의 보조 치료제로 사용하고 임상시험 단계 약물인 난테이아 ATL5(Nantheia™ ATL5)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아난다는 이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난다의 리퀴드 스트럭처(Liquid Structure™) 기술(이스라엘 예루살렘 소재 라이오트로픽 딜리버리 시스템즈[Lyotropic Delivery Systems[LDS] Ltd.]에서 라이선스 받음)은 전임상 및 1차 임상을 통해 CBD의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혁신 기술은 오피오이드 중독 환자가 오피오이드를 자발적으로 회피하는 가운데 오피오이드 사용량을 줄이는 데 CBD 요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소하일 R. 자이디(Sohail R. Zaidi) 아난다 사장은 “오피오이드 중독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생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난테이아 ATL5를 적용하는 방법을 더 진전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오피오이드는 미국에서 과잉 투여에 따른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비중독성 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유의미하게 충족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 제인 앤 테리 시멜 연구소의 정신 의학 및 생물 행동 과학·분자 및 약리학 석좌교수인 에디스 런던(Edythe London) 박사와 같은 연구소의 정신 의학 및 생물 행동 과학 교수인 리차드 드 라 가르자 II(Richard De La Garza II) 박사가 수석 연구원으로 주도한다. 이 임상시험은 미국 국립약물남용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 NIDA)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

런던 박사는 “CBD를 오피오이드 오남용의 대체 치료제로 사용하는 연구를 위해 아난다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는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공중 보건 문제인 오피오이드 약물 남용 해결을 위한 진일보”라고 말했다.

리차드 드 라 가르자 박사는 “아난다와 이 임상시험을 진전시키게 돼 기쁘다”며 “오피오이드계 약물을 대체하는 비중독성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은 중요한 의료 요구를 충족하며 많은 사람의 생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아난다 사이언티픽(ANANDA SCIENTIFIC) 개요

아난다는 칸나비노이드 제제의 치료 목표를 평가하는 높은 수준의 임상 연구를 선구적으로 진행하는 연구 중심의 생명 공학 기업이다. 회사는 특허받은 전달 기술을 활용해 칸나비노이드와 기타 식물 유래 화합물을 생물학적으로 이용하고 수용성이 있으며 저장 수명을 안정시켜, 효과적이고 품질도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한다. 또 회사가 영향력 있는 연구 기반 데이터를 보유함에 따라 기능성 일반 의약품의 파이프라인도 증가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제품을 미국·영국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가까운 미래에 유럽 연합(EU), 중국, 호주, 아프리카 등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난다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해 여러 대학교와 다수의 연구 후원 계약을 체결해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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