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상반기 영업 이익 93억원… 지난해 대비 541% 상승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 22%·영업 이익 541% 성장, 2020년 연간 영업 이익 초과
신사업 확대 및 글로벌 현지화 전략 주효, 하반기 성장세 가속화

2021-08-17 11:05 출처: 마크로젠 (코스닥 038290)

마크로젠 로고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8월 17일 -- 정밀 의학 생명 공학 기업 마크로젠이 상반기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마크로젠은 17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 634억원, 영업 이익 93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마크로젠은 상반기 호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 성장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영업 이익도 541% 성장해 상반기에만 2020년 연간 영업 이익 72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은 292억원, 영업 이익은 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5%, 650%가 증가했다.

마크로젠은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에도 국내외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 사업인 NGS 등 DNA 서열 분석 사업의 안정세를 이어가며 특히 신사업인 싱글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과 같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비중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 이익도 대폭 개선됐다.

해외 법인의 실적 성장도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일본과 유럽 법인의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일본 법인은 일본 유전체 분석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유럽 법인은 주요 거점의 ‘지놈센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현지화 전략으로 성장세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신사업 확대와 글로벌 현지화 전략 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노력의 결실로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마크로젠은 싱글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등 신사업 본격화에 나서며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가속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재무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싱글셀 분석(Single Cell Sequencing)

싱글셀 분석은 1개의 세포에서 얻은 유전체(DNA 혹은 RNA)를 증폭해 염기 서열을 알아내는 분석 방법이다. 싱글셀 분석을 통해 조직 수준의 유전자 발현을 넘어서 단일 세포 수준에서의 유전자 발현을 확인함으로써 조직 이질성(Cellular heterogeneity)을 밝힐 수 있게 돼, 희귀 세포 집단(Rare cell population) 연구 및 조직 내 세포 분화(Cellular differentiation) 연구 등이 가능하게 됐고, 이는 기존 방식보다 더 정확한 병의 진단 및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마크로젠에서는 단일 세포 분석에 Nano-droplet 방식을 이용한 10x Genomics 사의 Chromium controller를 활용하고 있으며 △단일 세포 전사체 분석(Single cell gene expression) △단일 세포 내 DNA 가닥의 풀림 정보(Single cell ATAC) △단일 면역 세포(T cell, B cell)에서 발현하는 항원 수용체의 유전자 정보(Single cell immune profiling), 세포 표면에 발현하는 단백질 정보(Single cell surface protein)까지 다중오믹스(Multiomics) 분석이 가능하다.

마크로젠 개요

정밀 의학 생명 공학 기업 마크로젠(회장 서정선, 대표이사 이수강)은 1997년 6월 5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를 모태로 설립됐으며, 2000년 2월 한국 바이오 벤처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분야의 혁신적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현재 전 세계 153개국 1만 8000여 연구 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자 국내 대표 생명 공학 기업으로 성장했다. 연간 30만명의 전장 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시퀀싱 시설, 총 30PB를 저장할 수 있는 컴퓨팅 시설 등 글로벌 톱 수준의 분석 인프라를 통해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 의학 빅데이터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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