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미래에셋생명은 2일 디지털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세일즈 모바일 플랫폼인 ‘M,Contents’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M,Contents’는 보험, 펀드, 금융 정보 및 영업지원 서비스 등 판매 채널 환경에 맞는 세일즈 콘텐츠를 공급해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보험 및 금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출시되는 ‘M,Contents’는 직관성, 차별성,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직관화한 카드 뉴스, 클립 영상 등은 변액보험 리딩 회사로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판매인 참고자료와 고객 제시용 자료를 분리해 편의성도 확보했다.
앱의 주요 사용자인 지점장, FC 등은 ‘M,Contents’를 활용해 종신보험·건강보험 등에 대한 니즈 환기 자료 활용은 물론 변액보험의 트렌드·상품구조·필요성에 대해 고객에게 설명하고 변액보험 수익률과 함께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등 전문화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유형에 따라 특화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 회계, 가업승계의 전문적인 정보는 물론 부동산 핫이슈 등 최신 정보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 모바일 안내장, 전자 명함 등을 활용해 고객과 일상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판매 채널별 자체 커뮤니티도 만들어 상호 간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판매인에 한해 신규로 앱 설치 후 이벤트 참여 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8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김상래 미래에셋생명 마케팅 부문 대표는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 마케팅 및 고객 소비 활동에 모바일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 역시 모바일 세일즈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니즈에 지속해서 부응해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플랫폼 제공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채널과의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제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