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간정보 투자전략 교육 포스터
성남--(뉴스와이어)--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 이하 진흥원)은 시장 진출을 앞둔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공간정보 투자유치 전략교육’에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전략교육은 8월 16일까지 신청한 기업 중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3주간 집중교육과 IR*발표 점검으로 구성된다. 관련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투자사들을 상대로 자회사의 비전, 수익성, 발전 가능성 등을 발표하고 설득해 투자를 이끌어내는 기업 홍보활동).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략 교육은 공간정보 기반 융·복합 창업기업의 특성에 맞춘 투자유치 전략교육과 실제 투자사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투자유치 전략교육이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과정. 투자유치 전략 교육: 투자 프로세스, 실제 투자사례, 기업별 투자유치 전략 등 이론 교육으로 참가 기업별 투자 이해 지원
·2과정. 기업별 투자유치 전략 수립: 비즈니스모델 진단, IR 자료를 실제 투자전문가와 멘토링을 통해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해 각 기업의 투자 IR-Deck 제작
·3과정. 모의 IR 발표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완성된 각 기업의 IR-Deck을 투자사에게 발표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받도록 모의 IR 발표
·4과정. 참가기업과 투자사 간 네트워킹: 참가 기업과 투자사 간 투자 매칭 유도로 실질적 투자유치를 지원 예정 예정
전만경 진흥원장은 “공간정보 창업지원 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투자유치 전략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혁신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초기투자 유치를 통한 성공 창업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공간정보 투자유치 전략교육 개요
대상: 최대 10개 기업(공간정보 창업기업 중 투자유치 필요 기업)
기간: 2021.7.29~2021.8.16
교육/IR 발표: 2021.8.23.~ 2021.9.14(약 3주간) / 2021.9.15
신청: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개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