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이 취약계층 지원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7월 22일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KT대구/경북광역본부 사랑의 봉사단(ESG추진팀장 김미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 대구광역시(복지국장 박재홍)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IT기업 KT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KT대구/경북광역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대구광역시 산하 6개 사회복지기관(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석기),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주),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지),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 산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명수),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됐다.
한편 폭염 피해 예방 키트에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양산, 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쿨 토시 및 스카프 등 온열 질환 예방 물품과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이 포함됐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