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서울--(뉴스와이어)--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분당 정자센터가 3월 13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현센터, 미금센터 외에도 교육열이 높은 지역인 분당 정자센터가 추가로 오픈하면서 해당 지역 학생 및 학부모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20년간의 교육공간 디자인 경험과 실제 이용자 데이터, 해당 지역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간을 기획한다. 분당 정자지역의 경우 교육열이 높아 학생, 학부모들의 취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공간에 디테일하게 반영했다. 학습 시간이 비교적 긴 정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장시간 학습을 유지할 수 있는 집중 학습존의 비중을 기존보다 늘렸다. 또한 개방된 공간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성향을 놓치지 않고 오픈 테이블, 창가 좌석 및 소파석을 배치했다. 노트북 사용량이 많은 성인 및 대학생 수요도 잊지 않고 노트북 존을 별도로 구성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공간을 분리했다. 학습 시간과 휴식의 밸런스를 위해 마련한 카페라운지는 짧은 휴식 시간마저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분당 정자센터의 디자인 담당자는 “학습량이 많은 학생의 시각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명에 중점을 많이 뒀으며 학습 중에 타인의 시선에서 최대한 자유로울 수 있는 파티션과 시선 차단으로 장시간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점주님의 꼼꼼하신 성격이 잘 준비한 공간을 더욱 빛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픈을 앞둔 분당 정자센터 점주는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 본 결과 스터디카페가 학습 공간인 만큼 이용자의 동선과 우수한 디자인을 중점에 뒀다. 초기 상담 시에도 기초적인 정보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제공하고 점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담당자들의 태도가 플랜에이에 더욱 만족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곧 오픈하는 만큼 잘 만들어 놓은 공간에 맞게 분당 정자 지역에서 최고의 스터디카페가 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방문하는 학생 10명 중 7명이 재구매하는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디자인은 물론, 모바일만으로 센터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돼 이용 중인 학생들의 민원 처리 시간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본사 디자인연구소를 통한 최신 트렌드에 맞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최고 품질의 설계, 시공을 통한 환경을 구축하고, IoT 시스템을 활용해 스마트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스터디카페 업계는 물론 업계 외부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브랜드사업본부는 기획력이 바탕이 된 디자인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브랜드 선택 기준이 높은 가맹희망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업 준비과정에서 금전적인 부분도 도움이 되도록 현재 가맹보증금 면제 혜택을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