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는 잘하고 있어, 바른북스 출판사, 최환희 지음, 260쪽, 1만3900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에세이 ‘그래, 너는 잘하고 있어’를 펴냈다.
◇책 소개
“잘하고 있어!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널 너무 다그치지 마.”
지금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든가요?
열심히 산다고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현실에 치이며 살아가는 당신에게 바치는 글.
소소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책, 저자는 모두가 잘하고 있다고만 말하지 않는다. 포기할 때는 포기하라고 과감하게 말한다. 꼭 최고가 되어야만 행복한 삶은 아니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간다.
결국, 내가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내 인생은 행복하지 못한 것.
누군가의 무엇으로 살아가며 점점 잊혀가는 ‘나’에 대해 생각하고 그 안에서 ‘나’를 찾아가고자 한다. 자기계발서의 성공 사례와 공식을 늘어놓는 진부함 없이 담백하게 모두의 입장에서 글을 썼다. 에세이지만 스스로에게 자극되고 고민할 수 있는 ‘질문’을 해가며 나만의 해답을 생각해 보게 된다.
-그래, 너는 잘하고 있어 중
◇저자 소개
최환희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드림셀러를 꿈꾸며 살았다. 꽤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지만 가장 불안정하고 떨리는 삶을 꿈꾼다. 창업, 대학생단체 설립, 뮤지컬, 정치, 방송 등 목표한 것은 꼭 도전하고 행동하는 적극적 실천가다. 인생은 행복을 찾아가는 기나긴 항해라 생각하는 열정적인 청춘. 풍성하고 따뜻한 자연과 공허하고 두려운 세상의 변화를 즐긴다. 이제는 ‘행복을 찾는 사람’으로 나를 소개한다.
◇차례
1장 당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
영감
고백을 해본다면
어떤 이의 질문
벅차오른다
행복을 기억하며
나의 아들아
계속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슈퍼맨은 없다
절호의 기회는 쓰여있지 않다
주제를 넘어봐요
남이 원하는 삶을 산다
돌아가는 자세
0120455655
파도
자! 준비 시작!
바다에 생각 던지기
제가 좋아하는 거요?
2장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나다운
아무 생각 없습니다
일 년 전
향기를 주는 사람
작심삼일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던져도 괜찮겠죠?
당신의 꾸준함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그놈의 서울살이
가끔은 그래서 떠나야 합니다
하고 싶었던 게 있었어
점점 표현이 서툴러진다
누군가처럼 되고 싶다
정말 포기할 거야?
시도
당신은 안녕하세요?
내가 어떤 동력이 필요한지 깨달아라
3장 부족했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를 배우다가...
실패의 자세
행복하게 산다는 것
아침
도전의 설렘을 기억하자
언제나 기회는 당신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기세를 부리자
부족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보세요
당신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
중심이 될 때
여행의 즐거움을 기록하며
많은 것들이 정해져 버렸다
억지로 괜찮은 척하는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의 Start day
한계에 와있는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꼭대기에 있을 필욘 없어 꼭대기는 너무 높잖아
요즘 어때요?
4장 흔들리는 순간이 온다면
성취가 무슨 맛인지는 알아야죠
가을 하늘
외로움을
홀로
나를 위한 신념 하나 만들기
비가 그쳤다
내가 만든 여유
떨림
행복한 향기의 순간들
스쳐지나
영원
조언을 구할 때
결핍
친구야
허무한
영화 같은 삶
당연하다
끝
◇출판사 서평
열심히 산다고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현실에 치이며 살아가는 당신에게
그래, 너는 잘하고 있어.
저자는 위로만 있는 에세이가 아닌 위로 안에서 내 안의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끄집어내는 에세이를 쓰고 싶다고 말한다. 현실에 치이고 안주할 수밖에 없는 순간들을 마주하면서 ‘나’가 아닌 ‘누군가의 남편, 아내, 엄마, 아빠’로 살아가는 모두를 위로한다.
우리는 어느 순간 내가 행복한 삶이 아닌 남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게 아닌가 반문한다. 그 안에서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한 몇 가지 방법 아닌 방법들을 소소하지만 제공한다. 짧지만 많은 실패와 성공을 함께 경험해 본 저자는 어떤 감정으로 극복해 나갔는가를 담담하지만 확실하게 말한다.
도대체 내가 이 순간을 어떻게 위로해 나갈지 막막할 때 이 책을 보며 위로와 자극의 사이를 걸어가 보라 권한다.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