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쓰리가 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CF와 단독으로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서울--(뉴스와이어)--스포츠·예술 플랫폼 스타트업 라인쓰리가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스페인 라리가 명문 구단 발렌시아 CF(Valencia Club de Futbol)와 대한민국 독점 공식 커머스 및 상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인쓰리는 △영국 아마추어 축구 네트워킹 플랫폼 △스포츠 워치파티(Watch Party) 플랫폼 △예술 작품 관리 서비스 △각종 축구 관련 커머스 상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발렌시아 CF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공식 스토어 상품에 대한 대한민국 독점 판매권과 발렌시아 CF의 상표권을 활용한 상품 기획, 제작, 판매에 대한 독점 사업권을 라인쓰리에 부여한다.
또 라인쓰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라인쓰리풋볼을 통해 유니폼, 트레이닝 의류, 머플러 등 발렌시아 CF 공식 스토어의 상품과 아시아 한정판 상품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인다. 라인쓰리는 여기에 최근 트렌드인 홈 데코 시대를 맞아 발렌시아 CF 팀 고유 아이덴티티를 살린 다양한 상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라인쓰리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유망주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스페인 명문구단 발렌시아 CF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발렌시아 CF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발렌시아 CF 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여러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발렌시아 CF는 공식 홈페이지에 라인쓰리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스포츠 산업을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 라인쓰리와 협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라인쓰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발렌시아 CF의 공식 상품을 라인쓰리풋볼에서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발렌시아 CF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발렌시아 CF 대한민국 공식 서포터즈 클럽도 올해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라인쓰리 개요
주식회사 라인쓰리는 2020년 8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스포츠·예술 플랫폼 개발과 유명 스포츠 구단 라이선스 사업을 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포츠 및 예술 분야 아마추어 선수와 작가들이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또 스페인 명문구단 발렌시아 CF와의 단독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여러 유명 구단과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축구 종합 쇼핑몰 라인쓰리풋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