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도입 비용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비즈니스 플랫폼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사업분야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있는 사업이다. 다우오피스는 2018년 이후 매년 공급 기업으로 참여해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기업 내 비대면 업무를 위한 재택근무 관련 서비스 도입은 필수 사항이 됐다.
비즈니스 플랫폼 다우오피스는 메일, 메신저, 전자 결재를 포함해 특허받은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또 근태 관리 기능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달에 출시하는 화상 대화 기능도 부가 서비스로 구매할 수 있어,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다우오피스를 도입하면 9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우기술 서버를 이용하는 ‘클라우드 공유형 용량더드림’ 20인 기본 패키지는 기존 월 8만원에서 8000원에 도입할 수 있으며, 단독 서버를 사용하는 ‘클라우드 단독형’은 50인 기본 패키지 기준으로 월 35만원에서 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화상대화 서비스는 월 2만원에서 20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담당자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비대면 업무 문화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며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사업 신청 관련 정보는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 이래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최초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 고집하며 국내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