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업무 협약을 체결한 호치킨의 최기만 대표와 공유주방1번가의 최영 대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공유 주방 브랜드 ‘공유주방1번가(대표 최영)’를 운영하는 지에프케이(대표 최영)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을 운영하는 다울에프앤비와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에프케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에프케이의 최영 대표, 호치킨의 최기만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은 공유주방1번가에서 독점적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공유주방의 간편한 배달 운영 시스템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과 배달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완성도 높은 음식 맛과 품질은 그대로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호치킨은 ‘좋은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마음으로 조리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1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에프케이 최영 대표는 “뛰어난 품질의 메뉴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호치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배달 전문 매장 확대는 물론 동반 성장을 이루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에프케이는 현재 호치킨 이외에도 국내의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지속해서 체결해 공유주방 시스템 통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창업 점주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업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에프케이 개요
지에프케이는 O2O 푸드테크 전문기업으로 ‘공유주방1번가’ 브랜드를 설립한 회사이다. 지에프케이는 열혈분식, 배달쌈밥, 오므타 등 다수의 브랜드를 5년간 258개의 배달 전문매장을 운영하며 외식업체로는 드물게 ICT 부서를 신설하고 젊은 개발자를 대거 영입,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시킬 IT 솔루션을 활발하게 개발하는 등 현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있다. 지에프케이의 공유주방1번가는 외식업계의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공유주방1번가는 현 외식업 실정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와 제휴해 예비 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해당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