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거래 수수료 0% 이벤트를 1월 1일부터 실시한다
[Young한 프로그, 수수료도 0%] 다 똑같아 보여도, 난 달라 (15s)
서울--(뉴스와이어)--한정판 신발 거래 플랫폼 프로그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거래 수수료 0% 이벤트를 1월 1일부터 실시한다.
프로그는 2018년 검수센터를 보유한 한정판 신발 거래 중개 서비스를 출시하며 국내 한정판 신발 시장을 개척한 스타트업이다. 선두 주자로서 실시하는 시즌별 패키지 구성 및 검수 택 인증 서비스는 이미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신축년 새해맞이 이벤트는 판매자 및 구매자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판매자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를 이벤트 기간 0%로 적용한다. 매주 1명을 추첨해 선정된 판매자에게는 평생 0% 거래 수수료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거래가 완료된 뒤 판매자에게 정산되는 프로그 머니를 프로그 포인트로 전환하면 해당 금액의 1%를 추가로 충전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자 고객 대상으로는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배송 메시지에 “나도 할래 뒷다리”라고 쓴 사람 가운데 매주 1명을 추첨해 프로그 굿즈 선물 세트도 증정한다. 특히 1월 1일부터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웰컴 쿠폰도 발급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는 고객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기존 일대일 문의 및 고객 센터 운영에 더해 서비스 이용에 궁금증이 있는 고객에게 즉각적인 채팅 상담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 서비스를 운영하는 힌터 정하윤 대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고객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정판 신발 마니아뿐만 아니라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 모두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힌터 개요
힌터는 2018년 1월 여성 대표 정하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같은 해 12월 전문 검수 센터를 보유한 한정판 신발 거래 플랫폼 ‘프로그’를 출시하고 일찌감치 MZ 세대를 공략했다. 프로그는 한정판 신발 정품 인증 서비스(개구리의 손맛)를 국내 처음 도입했으며, 한국명품감정원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검수 분야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며 여러 고객층을 확보해온 프로그는 주기적인 기획 및 전시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스니커즈 거래 시장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프로그는 앞으로 패션, 문화 분야로 확장해 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힌터는 2020년 2월 프로그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에 힘입어 2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