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리스, 세인트루시아--(뉴스와이어)--세인트루시아 투자시민권부(The St. Lucia Citizenship-by-Investment Unit, 약칭CIU)가 카리브해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전자결제 플랫폼을 출범시켰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세인트루시아 투자 이민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권 신청에서 발급까지 모든 절차가 간소해지고 훨씬 효율적으로 개선된다. 새로 출범한 전자결제 플랫폼은 시민권 신청 절차와 관련된 모든 비용을 처리하며 시민권 신청서 처리 및 실사 수수료, 부동산 및 채권 행정 비용, 그리고 국민 경제 기금 투자 등이 이에 포함된다.
CIU의 네스터 알프레드(Nastor Alfred) 최고경영자는 내부 IT팀이 개발한 이 최첨단 결제 프로그램은 고액의 순자산을 보유한 국제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고 투명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가 봉쇄 조치를 취하게 된 뒤로 은행을 이용한 해외 송금이 몇 주간 지연되거나 아예 불가능한 경우가 생겨났다”고 설명하면서 “세인트루시아가 자체 제작, 소유, 운영하는 이 전자결제 및 처리 플랫폼은 CIU의 새 웹사이트와 통합돼 있어서 고객의 귀중한 시간을 절약할 뿐 아니라 별도의 송금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비용 절약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시아는 시민권 취득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미화 10만달러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5월 세인트루시아는 카리브해 국가 중 최초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는 새로운 투자 옵션을 발표했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이 코로나19 구호 채권을 통해 시민권을 취득하려면 무이자 채권에 최소 미화 25만달러를 투자하고, 5년 동안 이 채권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세인트루시아는 최근 몇몇 법 조항을 개정함으로써 가족이 있는 투자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투자 이민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부양가족의 범위를 확대하고 시민권 신청을 위한 모든 투자 옵션에 부양가족을 추가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제는 배우자 외에도 55세 이상의 부모와 최대 30세까지의 자녀를 투자시민권 신청자의 부양가족에 포함할 수 있다. 단, 이들의 생계를 신청자가 전적으로 부양하고 있는 경우에 한한다. 18세 미만의 미혼인 형제자매도 부양가족에 포함할 수 있다.
알프레드 CIU 최고경영자는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세인트루시아가 국제 투자자들을 위해 최고 수준의 양호 통치를 유지하며 이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수익을 넘어서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전력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는 경쟁력 있는 수준의 상당한 투자 수익을 제공하고 전 세계 146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세인트루이스 투자 이민이라는 전략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다른 동급의 투자 옵션에 비해 최고 수준의 엄격한 실사와 분명한 책임 소재를 보장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하면서 “세인트루시아는 장기적인 성장과 재산 상속 옵션을 제공하므로 국제 투자자와 그 가족은 평생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모빌리티의 향상을 통한 가치 기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1180051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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