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뉴스와이어)--서비파이(Servify)가 시리즈 C 파이낸싱에서 2300만달러를 모집했다고 발표했다.
서비파이는 복수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브랜드와 그 판매 및 서비스 생태계를 통합해 탁월한 판매 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디바이스 수명주기 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아이언 필러(Iron Pillar)가 주도했다. 아이언 필러는 최근 종료된 톱업펀드(Top Up Fund)에서 비롯된 인도에 중점을 둔 벤처 성장 투자자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블룸(Blume), 비넥스트(Beenext), 테트라오 SPF(Tetrao SPF) 등 기존의 투자자가 모두 참여했으며 이들 외에도 글로벌 얼터너티브 인베스터 57스타즈(Global Alternatives Investor 57 Stars) 운용 펀드와 스파클 펀드(Sparkle Fund: DMI파이낸스(DMI Finance) 산하 투자부문), SF 루프데크 캐피털(SF Roofdeck Capital LLC: 실리콘밸리 인베스트먼트 뱅크 FT 파트너스(Silicon Valley Investment Bank FT Partners) 산하 투자부문), 고벤처스(Go Ventures: 몰타 통합 이동통신 회사 고(Go PlC) 산하 투자 부문), 마두 켈라 패밀리오피스(Madhu Kela Family Office)가 새롭게 합류했다. 서비파이의 기존 벤처 대출(Venture Debt) 제공사인 트라이펙터 캐피털(Trifecta Capital)도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스리바타 프라바카르(Sreevathsa Prabhakar), Founder, Servify said, 서비파이 설립자는 “경제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올들어 매출을 4배 이상 끌어올리고 확장을 뒷받침할 자금을 조달해 대단히 만족스럽다”며 “이로써 대형 브랜드는 물론 투자업계도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탄탄한 비즈니스를 구축했다는 신념에 한층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서비파이는 애플(Apple), 삼성, 원플러스(OnePlus), 샤오미(Xiaomi), 노키아(Nokia), 모토롤라(Motorola), 에어텔(Airtel) 등을 위한 디바이스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애플, 삼성, 원플러스의 공인 판매 채널에서 이들 브랜드를 위한 디바이스 교환/바이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파이 본사는 인도 뭄바이에 있으며 8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서비파이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발판으로 글로벌 조직을 확대하고 기술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난드 프라사나(Anand Prasanna) 아이언 필러 대표 파트너는 “서비파이는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고 인도에 설립된 독창적 비즈니스로 그 어디에도 순수하게 견줄 회사가 없다”며 “서비파이의 소프트웨어는 높은 기준의 유명 브랜드를 위해 판매 후 서비스 경험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언 필러는 전 세계 초대형 시장에서 고도의 문제를 해결하는 독창적 비즈니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서비파이의 다음 단계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또다시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파이 팀은 탁월한 실행과 차별화된 기술 플랫폼을 결합해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산적한 올해 인상적인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서비파이(Servify) 개요
디바이스 수명주기 관리 플랫폼인 서비파이(Servify)는 복수의 OEM 브랜드와 그 판매, 서비스 생태계를 통합해 탁월한 판매 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2015년 인도에 본사를 두고 출범한 서비파이는 전 세계 50여 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서브파이는 굴지의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 소매업체, 유통업채, 보험사, 서비스 사업자, 이동통신 사업자를 포함해50개 이상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월 300만 건 이상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서비파이는 운영 개시 5년 만에 4만3000개 이상의 소매점을 연결하고 1만6000개 이상의 서비스 파트너를 통합했다.
웹사이트(www.servify.tech)에서 서비파이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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