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카자흐스탄 KKDS 개소식에서 프리뉴 이종경 대표이사(오른쪽), DQB그룹 아웨조프 예를란(가운데) 회장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안산--(뉴스와이어)--무인항공기 설계, 제조 전문기업 프리뉴(대표이사 이종경)가 카자흐스탄 DQB 그룹의 UMR과 설립한 합작법인(JV) ‘KKDS(Kazakhstan-Korea Drone Systems)’의 생산공장을 정식 개소하고, 중앙아시아 드론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생산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회사 설립은 2024년 5월 송도 드론 박람회에서 프리뉴 이종경 대표와 방한한 카자흐스탄 DQB 그룹 아웨조프 예를란(Auyezov Yerzhan) 회장 간의 협력 논의를 시작으로 첫발을 뗐다. 이후 양사는 2025년 10월 서울에서 합작회사 협약을 공식 체결하고 11월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프리뉴는 현물 투자와 드론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며, DQB는 공장 부지, 시공 및 인력투자를 전담한다. 양사는 KKDS를 통해 완성품 드론을 생산·판매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현지 생산 거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술 이전도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프리뉴는 지난 2월 카자흐스탄 KKDS 직원들을 본사로 초청해 드론 조립·운용 및 생산 기술 전반에 대한 전문 연수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자사 기술 인력을 파블로다르에 위치한 KKDS 공장에 직접 파견해 현장 맞춤형 조립·운용, 생산 공정 및 공장 운영에 관한 현장 기술 교육을 완료했다.
지난 7월 29일 진행된 개소식에서 KKDS는 단계별 성장 전략 및 사업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2026년 초기 단계에서는 연간 50~100대 규모의 드론 생산을 시작으로, 2028년 연간 총 1만대 규모의 양산 및 판매 체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KKDS에서 생산되는 드론은 재난 예방 및 대응, 파이프라인, 가스관을 비롯한 기타 기반 시설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및 공공 분야에 공급돼 현지 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프리뉴 이종경 대표이사는 “이번 KKDS 공장 개소는 프리뉴의 독자적인 드론 기술력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고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핵심 기술 공급과 안정적인 현지 생산 지원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드론 시장내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리뉴 소개
국내 유일의 무인항공기 원스톱(ONE-STOP) 기업 프리뉴는 무인항공기 기획·설계부터 하드웨어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IT 기술을 통합한 플랫폼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획기적인 무인항공기 시스템 및 드론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