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이코노미’가 4월 1일~4월 5일 무하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서울--(뉴스와이어)--4월 세계 자폐인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객 참여형 장애 인식 개선 공연 ‘블링블링 이코노미’가 대학로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및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한 소녀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서로 다른 감각과 시선을 이해하는 경험을 전한다.
작품은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11세 소녀 ‘이레’가 학교 수학여행에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게 되며 시작된다. 낯선 환경과 예상하기 어려운 감각 속에서 혼란을 겪는 이레와 이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통해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블링블링 이코노미’는 어린이 관객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 속 인물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고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며 참여하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관객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이 공연에서 느낀 생각과 질문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특히 ‘블링블링 이코노미’는 지난해 서울 시내 초등학교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먼저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주인공의 마음을 자기 일처럼 공감하며 응원을 보내는 등, 교육적 효과와 예술적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서로 다른 감각과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의 시선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블링블링 이코노미’는 대학로 무하아트센터 2관에서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초등학생 및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된다.
· 공연명: 블링블링 이코노미
· 장소: 대학로 무하아트센터 2층 2관
· 공연일: 2026년 4월 1일~4월 5일
· 관람 대상: 초등학생 및 가족 관객
· 티켓: 3만원
· 예매 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6004176
코랄씨어터 소개
코랄씨어터는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일상 속 마음을 어루만지는 참여형 연극단체다. 예술교육가들이 관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공감과 소통의 무대를 만들며, 작은 만남과 공감의 순간 속에서 예술이 전하는 변화를 이어간다(공연 SNS: @coralthea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