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의 효율성 향상과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AI 도구 소개

2025-07-01 10:45 출처: 구글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로고

서울--(뉴스와이어)--구글 클라우드는 AI 시대에 가장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파트너사들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술, 지원 및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파트너들이 반복 작업을 효율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인텔리전스로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도구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SOW 애널라이저(SOW Analyzer)는 제미나이(Gemini) 모델에 기반해 파트너가 작업 명세서(SOW)를 작성하고 보완하며, 검토 및 승인을 받는 모든 과정을 효율화한다. SOW 애널라이저는 예시와 추론을 토대로 파트너에게 선제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며, 파트너가 작업 과정에 모범 사례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새로운 봇 지원 라이브 채팅(Bot-Assisted Live Chat)은 온보딩부터 청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에 대해 지능형 지원을 상시 제공한다. 이러한 도구들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코칭하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수준의 인텔리전스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구글 클라우드는 수익 허브(Earnings Hub)에 새로운 AI 기능을 도입해 파트너가 기회를 더욱 잘 파악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리소스는 가장 전략적이고 수요가 높은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파트너 경험을 증대시키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제미나이를 활용한 SOW 프로세스 강화

SOW 애널라이저는 파트너 네트워크 허브(Partner Network Hub)에 새롭게 도입된 AI 기반 도구로, 제미나이를 활용해 작업 명세서를 검토하고, 누락되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지능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SOW 애널라이저는 단순한 문서 검토를 넘어 수천 건의 고객 비즈니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예시와 모범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코칭한다. 다른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제공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인텔리전스와 적극적인 코칭을 통해 파트너들이 SOW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파트너들은 이제 PDF를 업로드하기만 하면 누락되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최소화하고 고객과의 계약을 더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

새로운 SOW 애널라이저는 파트너들이 속도와 명확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문서를 업로드하면 즉시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피드백과 잠재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술적 성과에 측정 가능한 기준이 부족한 경우 해당 공백이 이유와 함께 강조 표시된다. 이러한 AI 기반 피드백은 파트너들이 자신감 있게 최종 검토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사람이 최종 승인 결정을 내리기 전에 AI 분석을 통해 전체 작업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파트너 경험을 증대시켜 파트너가 고객과 더 빠르게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음은 SOW 애널라이즈에 대한 IDC와 파트너들의 피드백이다.

스티브 화이트(Steve White) IDC 채널 및 제휴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은 “SOW 애널라이저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의 SOW 작성 속도, 정확성 및 규정 준수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파트너 역량 강화를 위한 AI 활용의 훌륭한 사례”라고 말했다.

스콧 크라이노크(Scott Krynock) 소프트서브 부사장 겸 구글 클라우드 부문 총괄 매니저는 “구글 클라우드의 SOW 애널라이저는 놀랍도록 새로운 도구다. 단순히 SOW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시를 제공하며 파트너가 해당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코칭해 준다. 이를 통해 소프트서브는 SOW를 훨씬 더 빠르게 처리해 앞으로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미래 고객과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엘레인 버슬루트(Elaine Versloot) 제니아(Xebia) 운영 담당 디렉터는 “SOW 애널라이저는 구글 클라우드가 자체 AI 제품을 활용해 파트너의 업무를 더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훌륭한 사례”라며 “SOW 애널라이저를 활용하면 과거에는 몇 주가 걸린 SOW 프로세스를 단 며칠 만에 처리할 수 있어 더 빠르게 움직이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SOW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파트너들이 프로젝트를 더 빠르게 승인받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24시간 상시 고객 지원

구글 클라우드는 파트너가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봇 지원 라이브 채팅(Bot-Assisted Live Chat) 기능을 출시해 일상적인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 걸쳐 AI 기반의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파트너 네트워크 허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봇 지원 라이브 채팅은 파트너가 온보딩, 청구, 주문, 인센티브 청구 및 리베이트와 같은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파트너가 청구서 제출 방법이나 리베이트에 관한 질문이 있다면 챗봇에 문의해 구글 클라우드의 방대한 지식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맞춤형 안내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만약 더 심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챗봇은 파트너가 문제를 다시 설명하거나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 없이 실시간 채팅 상담원에게 원활한 인계를 지원한다.

실제로 봇 지원 라이브 채팅을 사용한 파트너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초기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 25% 더 빨라진 문제 해결 시간: 파트너들은 많은 문의 사항을 실시간으로 더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 최초 통화 해결(First contact resolution, FCR): 고객 지원팀과의 첫 소통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파트너의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 즉각적인 지원: 파트너들은 지원 리소스에 즉시 연결돼 여러 질문에 대해 더 빠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젤라르소프(Zelarsof)의 벤캇 스룽가바라푸(Venkat Srungavarapu) 부사장 및 나빈 쿠마르 친나보이나(Naveen Kumar Chinnaboina) 주임 아키텍트는 봇 지원 라이브 채팅 사용 경험에 대해 “봇 지원 라이브 채팅은 엄청난 자산이다. 문제 해결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길게 설명할 필요를 최소화하고 우리 팀이 훨씬 더 빠르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필요한 자료를 찾는 일 또한 매우 수월해졌다”고 평가했다.

수익 허브: 파트너 성장을 돕는 새로운 AI 인사이트

수익 허브(Earnings Hub)는 파트너들이 인센티브 수익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다. 리베이트, 할인, 자금, 크레딧 등 핵심 데이터를 간소화된 대시보드에 통합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한다. 향후 몇 달 내로 구글 클라우드는 이 도구에 대화형 지원과 개인화된 예측 분석 정보를 추가해 파트너들이 보다 쉽게 수익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수익 허브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의 AI 기술을 파트너 경험에 직접 적용하고 있다. 단순히 수익을 추적하는 것을 넘어 파트너가 자신의 성과를 업계 내 다른 파트너들과 비교 평가하고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파트너는 자사 데이터와 제미나이의 예측 추론 기능을 활용해 특정 지역에서 어떤 제품이 잘 팔리고 있으며, 미래 고객 수요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마치 더 높은 수익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지능형 로드맵과 같다.

AI, 모든 파트너의 비즈니스에 적용되다

SOW 애널라이저, 봇 지원 라이브 채팅, 향상된 수익 허브는 파트너에게 가장 쉽게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구글 클라우드의 노력이 담긴 도구들이다. 이 도구들은 비교할 수 없는 투명성과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파트너들이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해 준다.

SOW 애널라이저는 현재 파트너 네트워크 허브(Partner Network Hub)에서 이용 가능하다. 파트너 관리자는 ‘수익(Earnings) - 자금 세부 정보(Funds Details) - SOW 문서(SOW Documents)’에서 SOW를 업로드하고 검토할 수 있다.

봇 지원 라이브 채팅은 파트너 네트워크 허브에서 제공된다.

수익 허브는 현재 모든 파트너에게 전면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AI 신기능들을 추가하며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모든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분들이 이 도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고 소중한 피드백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며,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지금이야말로 당사가 제공하는 독보적인 AI 기능과 인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일 것이라고 밝혔다.

※ 해당 원문은 2025년 6월 27일 구글 클라우드 블로그(영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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