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뉴스와이어)--2년 연속 올해의 부티크 투자은행으로 선정된 경력에 빛나는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TH 글로벌 캐피탈(TH Global Capital)이 이탈리아로 전략적 확장을 발표했다. 이 신규팀은 밀라노에 기반을 두고 기술, 디지털 혁신, IT 서비스, 컨설팅, 의료, 금융 서비스, 제조, 제약 및 화학, 관광, 식품 및 농업 기술 등 이탈리아의 급성장 분야를 활용하기 위한 TH 글로벌 캐피탈의 노력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이번 확장으로 이탈리아 기업들은 TH 글로벌 캐피탈의 독보적인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자본과 전략적 구매자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확장은 유럽에서 가장 활기차고 영향력 있는 시장인 이탈리아에서 회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조치로 TH 글로벌 캐피털은 남유럽에서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이탈리아의 발전하는 M&A 및 사모펀드 환경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TH 글로벌 캐피탈의 이사인 토마소 스그로(Tommaso Sgro)는 “TH 글로벌 캐피탈에 합류해 이탈리아 지사를 출범하게 된 것은 특권이다. 우리가 취급하는 모든 분야는 글로벌 사고방식, 행동, 확장이 필수적이며, 이탈리아 팀의 현지 전문성과 TH 글로벌 캐피탈의 심도 있는 산업 지식 및 국제 네트워크가 결합한다면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있어 전략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TH 글로벌 캐피탈 상무이사인 파블로 호르헤(Pablo Jorge)는 “프랑스와 스페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이어 이탈리아 시장 진출은 전통과 역동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유명한 지역과 연결될 흥미로운 기회다. 이탈리아는 풍부한 인재와 혁신적인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이탈리아 기업들이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TH 글로벌 캐피탈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비벡 수브라마냠(Vivek Subramanyam)은 “이탈리아로 사업을 확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유망한 성장 전망을 자랑하는 이탈리아는 유럽 금융 자문 서비스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포부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시장이다. 우리는 글로벌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이 성장 목표를 달성하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경제 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