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뉴스와이어)--국제 식품 전시회인 시알 파리(SIAL Paris)가 2024년 10월 23일에 세계 농식품 산업에서 놓칠 수 없는 행사로 60주년을 맞이하는 기록적인 행사를 마무리했다. 200개국에서 온 28만 5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파리-노르 빌팽트 엑스비션 센터(Paris-Nord Villepinte Exhibition Center)에 모여 글로벌 식량 문제에 대한 혁신과 솔루션을 공유했다.
127개국에서 온 7500개 전시업체가 27만제곱미터를 차지하는 이 전시회는 참가자가 8% 증가를 기록하여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한 성공은 시알 파리가 식품 산업 내 네트워킹, 비즈니스 협상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핵심 허브임을 재확인시켜준다.
글로벌 식량 외교의 중심에 있는 플랫폼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의 높은 후원 아래 시알 파리는 50명의 대사, 17명의 장관, 110명의 공식 대표단을 초청하여 국제 대화의 교차로로 스스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 농업부 장관 애니 제네바르(Annie Genevard)는 “시알 파리는 우리의 식품 부문의 가치 사슬과 산업 직물에서 농식품 산업이 수행하는 주요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라며 개막식에서 이 역할을 강조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혁신과 새로운 트렌드
40만개 이상의 제품이 전시됐으며, 미래 트렌드를 반영하고 건강, 지속 가능성 및 단순성에 대한 증가하는 소비자 요구를 해결하는 식품 혁신에 특히 중점을 뒀다.
시알 이노베이션 어워즈(SIAL Innovation Awards)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표창했고, 식물성 팬케이크 제조품에 대해 사바로트(Sabarrot)에 시알 이노베이션 금상(SIAL Innovation Gold Prize)을 수여했다.
독점적 연구인 시알 인사이츠(SIAL Insights)는 혁신, 가정 외 식사 및 소매업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와 글로벌 동향을 조사했다. 세 가지 핵심 주제가 도출됐다.
- 감정: 즐거움과 강렬한 맛에 대한 추구.
- 연결: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유쾌함의 귀환.
- 주의: 자신, 타인 및 지구에 대한 헌신.
시알 서밋츠(SIAL Summits): 집단 성찰을 위한 공간
시알 파리는 새로운 형식인 시알 서밋츠를 도입해 50명의 저명한 연사(기업가, 연구자, 인류학자 등)가 다음 네 가지 주요 주제에 대한 통찰을 공유한 저명한 연사를 초빙했다: CSR, 딥테크 및 AI(DeepTech & AI), 공급망, 아프리카(이번 에디션에서 주목받는 대륙). 이러한 토론은 이 부문의 주요 변화를 다뤘고 희망적인 이니셔티브를 강조했다.
2026년에 다시 개최
이렇게 성공이 널리 알려진 후, 시알 파리는 2026년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다음 에디션으로 돌아온다.
시알 파리와 코멕스포지움(Comexposium) 소개
코멕스포지움에 의해 조직된 시알 파리는 75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40만개 이상의 제품이 전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다. 이 행사는 식음료 전문 무역 박람회의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인 시알 네트워크의 일부다. 코멕스포지움은 전 세계적으로 B2B 및 B2C 이벤트를 주최하는 전문 및 공개 이벤트의 선도적인 글로벌 조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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