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민·관 공동 기획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 개최

부산 대표 작곡가 3인과 연출가의 옴니버스 오페라, ‘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

2022-12-01 12:01 출처: 해운대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이 민·관 공동 제작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부산--(뉴스와이어) 2022년 12월 01일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민·관 공동 제작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이하 목하인연)’를 12월 2일, 3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에 올린다.

부산을 대표하는 작곡가 오세일, 백현주, 진소영 작곡가와 김지용 연출가의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이하 목하인연)’는 나무를 서술자로 삼아 각기 다른 4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옴니버스 형식을 시도한 색다른 창작오페라다. 3명의 작곡가는 개별 에피소드의 음악을 오롯이 책임지므로 관객은 다른 개성을 가진 3명의 작곡가가 들려주는 음악을 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목하인연은 부산·경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성악가와 지역 예술인들이 만드는 작품으로 조선 시대 조수삼의 ‘추재기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조선 시대 소외된 서민들의 진솔한 삶과 소박한 이야기를 수록한 문집으로 작곡가 3인은 조선시대의 시대 배경을 통일해 작품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작품은 실내악 반주로 진행하며, 부산국제합창제 집행위원장인 김강규 지휘자가 음악을 만들며 베이스 박상진, 소프라노 김유진, 권소라, 이은비, 테너 하태선, 이태흠, 성민기, 바리톤 이태영, 최모세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목하인연은 12월 2일 금요일, 3일 토요일 양일간 공연되며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명: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

·일시: 2022년 12월 2일(금)~12월 3일(토)/평일(저녁 7시 30분), 주말(오후 4시)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티켓: 1층 3만원, 2층 2만원
·제작·출연진: △작곡가(오세일, 백현주, 진소영) △연출(김지용) △베이스(박상진) △소프라노(김유진, 권소라, 이은비) △바리톤(이태영, 최모세) △테너(하태선, 이태흠, 성민기)

◇ 시놉시스

1.나무의 기억

자신의 지나간 삶을 떠올리는 나무는 회환에 잠긴다.
곁에 머물다 사라져간 사람들을 추억한다.

2.이룰 수 없는 마음

선비는 과거 준비를 하고 있지만 가슴 속에 자리 잡은 사랑 때문에 번민한다.
선비를 사모하는 낭자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
선비가 애태우는 상대는 누구일까.

3.넘을 수 없는 벽

서자는 뛰어난 재주를 지녔지만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실의에 빠져있다. 선비는 이런 서자를 위로하는데…

4.가질 수 없는 사랑

과부와 통정한 도둑은 그녀를 잊지 못한다. 과부 역시 도둑을 그리워한다.
과부와 다시 만난 도둑은 함께 가자 하는데 과부는 그러지 못한다.

5.금지된 사랑

노비 남녀의 사랑은 이뤄지지 못하고, 여자 노비는 대감의 첩이 돼 있다.
둘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만나고 있다.
도둑이 든 날 두 사람의 밀회가 들통나고, 대감은 진노한다.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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