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노상 공영 주차장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으로 일부 용도 전환·운영

2022-06-27 10:18 출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노상 공영주차장을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으로 일부 용도 전환·운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만승 뒤 노상 공영 주차장’과 ‘신천지예식장 뒤 노상 공영 주차장’을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으로 용도 전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주차 구역의 주소로는 만승 뒤 노상 공영 주차장(금천구 가산동 139-31), 신천지예식장 뒤 노상 공영 주차장(금천구 독산동 152-13)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효율적인 관리 및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거주자 우선 주차 운영을 결정하고, 주차장 공유 사업 등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만승 뒤 노상 공영 주차장은 12면, 신천지예식장 뒤 노상 공영 주차장은 19면 규모로 2022년 7월 1일부터 유선 선착순 배정으로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박평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공유 사업 및 부설 주차장 개방 등에 힘쓰겠다”며 “공영 주차장 확충과 기존 주차장 공유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거주자의 우선 주차 이용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운영팀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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