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 클라우드 통합 SaaS 마켓플레이스 ‘레일브릿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SaaS 마켓플레이스로 맞춤 솔루션 제공
높은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 해소로 IT 솔루션 서비스 시장 공략

2022-05-02 14:10 출처: 에스엔에이

에스엔에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SaaS 마켓플레이스 ‘레일브릿지’

서울--(뉴스와이어)--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마켓플레이스 ‘레일브릿지’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다양한 IT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일브릿지는 △에스엔에이 △에이프리카 △아인시스아이엔씨 3사가 협업해 만든 SaaS 마켓플레이스로,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

SaaS 마켓플레이스 레일브릿지는 △틸론(VDI) △Secure Token Service (인증 서비스) △Checkmarx (소스 코드 보안 취약점 진단 솔루션) △ZConverter (마이그레이션션 솔루션) 등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 비용 부담 없는 손쉬운 도입과 운영을 지원한다.

현재 레일브릿지 SaaS 마켓플레이스에는 비즈니스 관리, 보안, 데브옵스(DevOps), 서버/스토리지, AI, 네트워크 인프라 등의 카테고리별로 솔루션들이 등록됐으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레일브릿지는 에이프리카의 통합 관리 플랫폼 ‘세렝게티’를 활용해 개발됐다. 세렝게티는 강력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손쉽게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고 SW 자동화, 인프라 및 SW 운영, 하이브리드 환경 통합 관리 인터페이스 제공하기 때문에 서비스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아인시스아이엔씨는 빅데이터 및 AI 개발 기술을 통해 레일브릿지 서비스 확장 및 고객 데이터 분석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SaaS 서비스에 대해 끊임없는 협의의 과정들이 있었다”며 “에스엔에이는 레일브릿지라는 Saa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함과 동시에 IT 시장의 미래지향적 비즈니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총괄 책임을 맡은 에스엔에이 총판사업부 엄기정 이사는 “중소기업 및 솔루션 공급사가 소규모 SaaS 서비스를 제공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레일브릿지 Saa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CSP (Cloud Service Provider) 역할과 MSP (Managed Service Provider)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필요가 있는 국내 기업들에 좋은 사업 모델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서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에스엔에이(SNA)는 20년간 이어온 서버 임대, 통합유지보수 등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조달 비즈니스 등을 통해 IT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sna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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