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 개최

2021-11-26 12:01 출처: 한국씨티은행

씨티은행이 ‘제4회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이 11월 25일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와 ‘제4회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함양과 이를 통한 건강한 경제 시민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해 씽크머니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강의 경진대회는 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번 우수강의 대회에서는 효과적인 금융·경제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과 콘텐츠들이 소개됐으며,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강의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 경제 교육, 청년 세대를 위한 투자 관련 금융 경제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주제로 선정된 콘텐츠들과 효과적인 교수법들은 앞으로 씽크머니 프로그램 및 지역경제교육센터 현장에 도입돼 더 효과적인 금융 교육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엄경식 한국씨티은행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가속된 비대면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교육 내용과 교육 방법들이 광범위하게 논의되는 상황에서 금융·경제 교육의 콘텐츠와 교수법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은 물론, 금융 소외계층이 주체적이고 건전한 금융 생활을 하도록 금융 지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한국에 첫 번째 지점을 개설했으며, 2004년 한미은행과 통합돼 한국씨티은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년이 넘는 역사와 160여개국의 2억명 고객 등 세계적인 영업 기반을 가진 씨티의 다양한 상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업 금융에서 소매 금융, 자산 관리, 신용 카드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보유해 고객의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역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건실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금융 교육, 차세대 교육, 여성, 다양성, 지역 사회,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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