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에스엠인포메이션(대표 김유승, 이철환)의 서버 이중화(고가용성) 솔루션 ‘ClusterPlex v5.0(클러스터플렉스)’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 시장 기반의 서버 이중화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버 이중화 솔루션은 흔히 HA (고가용성, High Availability) 솔루션이라고 말하는데, 운영 중인 시스템의 장애나 재해 시 자동으로 서비스 전환·재개를 통해 운영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ClusterPlex v5.0은 에스엠인포메이션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솔루션으로, GS 인증 1등급 획득 제품이다. △안전하고 연속성 있는 서비스 △데이터 복제를 통한 데이터 안정성 △재해 복구를 위한 DR 데이터 백업 지원 등을 제공한다.

ClusterPlex v5.0은 기존 서버 이중화 솔루션들이 가진 주요 기능들을 지원하고, 가격 경쟁력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가성비 좋은 이중화 솔루션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공공, 금융, 기업 등에서 다양한 구축 사례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운영 환경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것이 강점이다.

이원호 에스엔에이(SNA) 대표는 “ClusterPlex v5.0 조달 등록으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본다”며 “에스엔에이가 꾸준히 조달 등록하고 있는 제품들과 ClusterPlex v5.0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엔에이는 올 말까지 추가로 3건 이상의 제품을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할 예정으로 공공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편 에스엔에이(SNA)는 지난해 총판 사업부를 신설해 20년간 이어온 서버 임대, 통합 유지 보수 등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