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수상

도입 운영 부문 제조 혁신 대상 수상… 시스템 고도화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 도모

2021-10-21 10:48 출처: 제일전기공업 (코스닥 199820)

제일전기공업 박상범 전무(사진 오른쪽)가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제조 혁신 대상을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 기업 제일전기공업(199820, 대표이사 강동욱)은 스마트팩토리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한 ‘2021 스마트팩토리어워드’에서 도입·운영 기업 부문 제조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올 3월 스마트 팩토리 보급·확산 사업 수행을 완료했으며, 지난달 평가위원들의 현장 라인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어워드위원회는 국내 스마트 팩토리 보급 확산 및 향후 민간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 생태계 조성을 통한 제조 산업의 선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어워드를 제정했다. 위원회는 제품 경쟁력과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제조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기관, 기업 및 기술, 솔루션을 선정해 매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20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회사는 단계별 스마트 팩토리 로드맵에 따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기본적인 데이터 수집, 바코드 자동화, 재고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위한 기초 단계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회사는 앞으로 시스템 고도화 단계를 거쳐 연구 개발부터 영업, A/S에 이르는 단계까지 모든 공정에 대해 빅데이터 기반 자가 진단 및 자율 제어를 이뤄낼 계획이다.

제일전기공업 강동욱 대표이사는 “자사가 도입·구축하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운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생산 설비 및 회사 운영 시스템을 꾸준히 발전시킬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일전기공업 개요

제일전기공업은 1980년 8월 22일에 설립됐으며, 차단기 및 전기 배선 기구류 등 전기기기 개발·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1993년 1월 1일 제일유기화학공업사에서 제일전기공업으로 사명을 바꿨다. 과거에는 일반 배선 기구, 차단기류, 일반 분전반, PCB ASSY(수출품) 등을 제조·판매했으나 현재 스마트 배선기구 및 스마트 분전반을 개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11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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