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깔따구’ 출간

글은 사람이 쓰지만, 그 글이 사람을 만들어 간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사랑을 담은 책

2021-10-15 09:38 출처: 좋은땅출판사

전민호 지음, 좋은땅출판사, 196p, 1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깔따구’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 전민호의 첫 수필집이다. 저자는 2018년도 하반기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가족들과 메신저로 공유했다. 한 편, 두 편이 쌓이자 가족들이 책을 출판하자는 제안을 했다. 가족이 함께 바로 생각하고 바른길로 가고자 글을 책으로 엮는다. 자녀들과 앞으로 태어날 손주들도 함께 이 세상을 보는 눈이 한 방향이기를 염원한다.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1부 ‘쇠를 뚫고 보나?’, 2부 ‘깔따구’, 3부 ‘길’, 4부 ‘빈 밭’의 4부로 이뤄진 수필집은 자연을 보며 느낀 점, 가족과 친구들과 이야기를 통해 저자의 생각과 느낌을 담아내고 있다.

‘깔따구’라는 제목은 욕망이 일어나 끓다가 금방 사그라지는 모습이, 마치 해가 지기 전 무섭게 활동하던 깔따구가 해가 지고 찬 밤바람이 일면 믿기지 않을 만큼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과 같은 것에서 착안한 제목이다. 독특한 제목이지만 아마 저자가 추구하는 삶과 관련된 제목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이를 생각하며 ‘깔따구’를 읽는다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깔따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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