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십자가의 광명’ 출간

소망, 사랑, 믿음과 함께 영원토록 찬란할 구원의 빛이자 희망
따뜻한 시어로 가득한 배송제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2021-10-06 09:38 출처: 좋은땅출판사

배송제 지음, 좋은땅출판사, 168p, 1만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십자가의 광명’ 을 펴냈다.

이 책은 2011년 등단 이후 부지런히 시집을 내고 있는 배송제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으로, 총 145편의 작품을 모았다. 이 시집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본 도서 제목과 동명의 시 ‘십자가의 광명’은 가시면류관을 뒤집어쓰고, 세상의 죄와 같은 십자가를 어깨에 짊어진 채 골고다를 오르는 예수의 모습을 그려 내며 영원토록 찬란할 구원의 빛을 노래하고 있다.

사무치는 그리움을 오롯이 모아 지쳐 아파 부서질지라도 끝끝내 임에게 바친다는 마음을 담았던 ‘달빛 소망’, 볼수록 아름다운 한 쌍의 백조처럼 서로 애틋이 사이좋게 살아간다면 사랑의 눈빛과 대화로 가득 차리라는 소망을 담아 펴냈던 ‘백조의 사랑’, 그저 터져 나오는 대로 소리치고 싶은 대로 써 온 작품들을 모은 ‘기다리는 믿음’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선보이는 시집인 ‘십자가의 광명’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찬양으로 시작해 ‘반짝이는 땀방울’, ‘ 산들바람 어루만지는 들판’, ‘정원 길섶 뜨락에 핀 꽃무리’ 등 따뜻한 시어로 가득한 작품들을 모은 책이다. 일상의 매 순간들을 끊임없이 시어로 모아 내뱉는 시인은 벌써 다음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

‘십자가의 광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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