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톤, 베람과 손잡고 철도 건널목 안전 장려

라이다 기반 첨단 장애물 감지 솔루션으로 ‘스마트’ 철도 교차로 가능성 열어

2021-09-27 16:30 출처: Cepton Technologies, Inc.

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27일 -- 실리콘 밸리를 기반으로 혁신적 스마트 라이다 솔루션을 공급하는 셉톤(Cepton)이 도로 이용자와 열차 승객의 안전을 장려할 라이다 기반 장애물 감지기를 철도 건널목에 설치하기 위해 리투아니아 시스템 통합사 베람(Belam)과 손잡았다.

사람들로 붐비는 유럽 철로 교차로에 셉톤의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 ‘헬리우스(Helius®)’를 시범 설치한 결과 보행자와 기타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열차 서비스의 효율성과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헬리우스는 1만5000대가 넘는 통행 열차를 매우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라이다 솔루션이다.

베람은 발트 3국과 북유럽에서 활동하는 종합 시스템 통합사다. 라이다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운송 인프라와 철도 시스템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스마트 시티를 쇄신할 첨단 솔루션을 공급한다. 베람은 셉톤과 체결한 파트너십을 통해 철로 교차로에서 불필요한 정차를 최소화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장애물 감지기를 공급했고, 그 결과 교차로의 교통 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철도 건널목은 보행자, 사이클리스트, 자동차, 트럭 등 다양한 도로 이용자들로 트래픽 시나리오가 가장 복잡한 곳으로 꼽힌다. 언제든 열차와 충돌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통과하는 열차 속도가 빨라 도로 이용자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만큼 악천후 속에서도 정확하게 트래픽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정확한 모니터링을 통해 열차 접근 시 철로에 장애물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이는 카메라, 레이더 등의 기존 센서 기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레이더는 장애물을 정확하게 규명·추적·분류하기 위해 필요한 해상도가 떨어지고, 카메라는 물체의 크기와 위치, 속도에 대한 정보 없이 2D 이미징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명 상태나 기상 상태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베람은 장애물을 항상 정확하게 감지하기 위해 라이다, 마이크로파 레이더 등의 몇 가지 센서를 테스트했다. 시험 과정을 거쳐 셉톤의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 헬리우스가 여러 센서 가운데 위양성(false positives) 및 위음성(false negatives) 측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결론 내렸다. 헬리우스의 일부로 배치된 비스타-P90(Vista®-P90) 라이다는 야간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3D 이미징 기술로 차량, 사람, 기타 물체에 대한 고화질 입체 영상을 24시간 제공하며 다른 기술들을 압도했다. 헬리우스의 혁신적인 인식 소프트웨어는 라이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정확하게 물체를 분류하고 속도와 위치를 추적했다. 특히 교통 위반 차량의 번호판을 녹화하는 CCTV 카메라 등의 다른 센서와 기상 조건 파악용으로 사용하는 기상 센서와 결합했을 때 트래픽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생명을 구할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하는 데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했다. 철도 건널목이 진정한 지능형 건널목으로 탈바꿈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베람의 시스템은 장애물 감지와 관련해 99.9% 이상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이런 정확도를 바탕으로 해당 철도 건널목은 좀 더 높은 안전 등급을 확보했고, 열차는 이전보다 약 2배 더 빠른 속도로 건널목을 통과할 수 있었다. 이어진 자동 시스템 구현에 힘입어 건널목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일단정지를 지시하는 멈춤 표지판은 사라졌다. 결국 철도 건널목의 교통 흐름이 개선됐고, 열차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도 높아졌다.

셉톤이 특허를 낸 ‘마이크로 모션 기술(Micro Motion Technology, MMT®)’을 기반으로 한 Vista-P90 라이다는 가격 대비 뛰어난 고화질과 장거리 감지, 광시야각(수평 90°×수직 40°)이 강점이다. 또 회전이 자유롭고 마찰이 없는 미러리스 라이다이기 때문에 혹독한 기상 조건 속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한다. 헬리우스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은 멀티 라이다 어그리게이션, 에지 컴퓨팅, 저대역폭 데이터 출력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춰 설치·확장·유지가 쉽다.

베람과 셉톤의 파트너십은 라이다 기반 스마트 시티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길을 열고 있다. 스마트 철도 건널목은 열차뿐 아니라 자동차가 있는 곳에서도 V2X 솔루션으로 확장해 잠재적 충돌을 막고 이동 경로를 최적화할 수 있다. 차량과 도로 이용자 수, 이동 방향을 바탕으로 한 트래픽 분석을 통해 트래픽 관리 모델 및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통 당국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알렉산드라스 지도카스(Aleksandras Zidokas) 베람 사업부 총괄은 “셉톤의 고성능 라이다 솔루션은 사람들로 붐비는 건널목의 까다로운 트래픽 시나리오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서로 다른 물체를 정확히 감지해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셉톤은 현장 검증을 마친 센서와 첨단 인식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실시간 분석 정보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도카스 총괄은 “셉톤과의 파트너십은 스마트 운송 인프라 부문에서 라이다 기술의 거대한 잠재력을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또 우리의 라이다 기반 시스템은 교통 흐름을 눈에 띄게 개선해 철도 교차로를 도로 이용자들에게 좀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셉톤의 솔루션이 더 많은 장소에 배치돼 스마트 라이다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이는 결국 탄소 배출 감축과 청정 도시 탄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셉톤 최고경영자인 준 페이(Jun Pei) 박사는 “라이다를 사용하면 운전자 뿐 아니라 도로 위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셉톤이 라이다 솔루션을 개발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베람과의 파트너십이 뒷받침된다면 차세대 철도·도로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셉톤의 고성능 라이다 및 인식 솔루션의 여러 기능을 철도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셉톤테크놀로지스(Cepton Technologies, Inc.) 개요

셉톤은 자동차(automotive)(ADAS/AV), 스마트 시티(smart cities), 스마트 공간(smart spaces), 산업용 스마트 응용 제품 등 광범위한 시장에 최첨단 지능형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특허받은 셉톤의 MMT®-기반 라이다 기술은 신뢰할 수 있고 확장이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구현해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장거리 고해상 3D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2016년 설립된 후 광범위한 첨단 라이다 및 이미징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업계 베테랑들이 이끄는 셉톤은 고성능 고품질 라이다 솔루션의 대량 시장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셉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가 있으며 북미, 독일, 일본, 인도, 중국에 진출해 날로 증가하는 글로벌 고객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cepton.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링크트인 팔로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람(Belam) 개요

베람은 발트 3국과 북유럽 시장에서 25년 넘게 경험을 축적한 기업이다. 현재까지 1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시행했으며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지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노련하고 신중한 직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동안 고객에게 서비스를 전방위로 제공하고 있다. 전문 직원들은 고객이 아이디어를 내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투입돼 맡은 바 임무를 다한다. 또 아이디어가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질적 솔루션으로 바뀌기까지 고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베람은 재정적 안전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한편 질적 지원을 제공한다.

베람은 발트 3국 통합 기업 가운데 유럽철도차량연맹(UNIFE) 회원사로 초청된 최초의 기업이다. 현재 UNIFE 하위 그룹인 유니텔(UNITEL)과 사이버시큐리티(Cybersecurity)의 회원사다.

베람은 라이다, 라인 스캔 카메라, 마이크로파 레이더, 서모 카메라 등 서로 다른 센서와 기술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베람은 발트3국에서 처음으로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에 자율주행차 V2X 인프라를 마련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elam.eu)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2300536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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