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로캐피털, 알렉스 킴 영입과 서울 사무소 설치 통해 아시아 사업 확대

2021-09-14 13:40 출처: Monroe Capital LLC

시카고/서울, 대한민국--(뉴스와이어)--먼로캐피털(Monroe Capital LLC, 이하 ‘먼로’)이 알렉스 킴(Alex Kim)을 아시아 총괄 겸 상무이사로 영입해 아시아 플랫폼을 확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서울에 새로 마련한 사무소는 아시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먼로의 노력을 반영한다.

알렉스는 먼로에 합류하기에 앞서 애버딘스탠다드인베스트먼트(Aberdeen Standard Investments)에서 동남아시아 총괄, 한국 상무이사,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자산 관리 및 금융 업계에서 20년 넘게 경험을 쌓았으며 아태 지역에서 15년간 근무했다. 애버딘스탠다드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러셀인베스트먼트(Russell Investments),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퍼시픽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 PIMCO)에서 여러 직책을 두루 거쳤다. 어바인에 위치한 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과학과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테드 쾨닉(Ted Koenig) 먼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아시아 시장에서 전략적 성장과 확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수년 동안 먼로 플랫폼에 대한 한국과 아시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입지를 확대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R. 션 더프(R. Sean Duff) 먼로 상무이사 겸 파트너는 “알렉스를 영입해 기쁘다”며 “알렉스는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먼로의 전사적 노력을 이끌고 헌신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먼로 영입으로 아시아 전반에서 좋은 관계를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먼로는 직접 대출, 기회추구형 통합 신용 펀드, 상장·비상장 기업투자기구(BDC), 개별 관리 계정,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등으로 구성된 25개 이상의 개인 신용 플랫폼을 통해 103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공적 연금, 기업 연금, 기금, 재단, 보험사, 은행, 패밀리 오피스(가문 재산 관리사), 고액 순자산 보유자 등 폭넓은 투자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먼로캐피털(Monroe Capital LLC) 개요

먼로는 직접 대출, 자산 기반 대출, 전문 금융, 기회추구형 구조화 신용, 주식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개인 신용 시장에서 주로 활동하는 프리미엄 부티크(boutique) 자산 관리사다. 2004년 설립 이후 미국과 캐나다 클라이언트들에게 자본 솔루션을 성공리에 제공해 왔다. 경영주와 관리사, 사모펀드, 독립 후원자들에게 가치가 높고 사용자 친화적인 파트너로 거듭난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먼로의 플랫폼은 사업 주기나 경제 주기에 상관없이 알파(alpha) 수익률을 창출한다는 목표로 기관과 고액 순자산 보유자에게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애틀랜타,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네이플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서울에 지사를 마련했다.

먼로는 2021년 글로벌M&A네트워크(Global M&A Network)의 ‘올해의 미국 미드마켓 대출업체’, 2020년 프라이빗데트인베스터(Private Debt Investor)의 ‘올해의 하위 미드마켓 대출업체’·‘올해의 대출업체’·‘올해의 미주 CLO 관리업체’, 2020년 크레디트플럭스(Creditflux)의 ’올해의 미국 우수 대출펀드‘, 2020년 펜션브릿지(Pension Bridge)의 ’올해의 개인 신용 전략 업체'로 선정되는 등 동종 업계와 투자자들의 인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1300587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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