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김 대리, 칼퇴하고 앨범내다’ 출간

녹음 장비 없어도, 누구나 앨범 낼 수 있다

2021-01-28 09:18 출처: 좋은땅출판사

황형서 지음, 188쪽, 1만4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김 대리, 칼퇴하고 앨범내다’를 펴냈다.

누군가에게는 앨범 발매가 꿈이고, 버킷리스트일 수 있다. 하지만 음악 공부를 해 본 적 없거나 레코딩 장비를 갖추지 않았다면, 선뜻 본인 목소리가 담긴 앨범을 내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앨범을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김 대리, 칼퇴하고 앨범내다’에는 앨범 발매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하더라도 일반인이 앨범 발매를 할 수 있도록 녹음 과정에서부터 유통 계약, 발매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담겨있다. 요즘은 홈 레코딩 장비가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저렴한 비용에 녹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작곡가, 엔지니어 섭외도 쉬워졌다. 노래에 관심이 있으며 본인만의 앨범 발매를 원하는 일반인, 버스킹이나 공연 경험은 있지만 아직 앨범 발매 경험이 없는 가수라면 이 책을 권해 본다.

‘김 대리, 칼퇴하고 앨범내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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