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2020 새만금 환경굿즈 디자인 공모전’ 개최

‘새만금의 자연환경을 담다’를 주제로 홍보용품 디자인 공모
우수작품 22점에 환경부장관상 등 상장 및 상금 1000만원 시상

2020-10-21 10:00 출처: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이 실시하는 2020 새만금 환경굿즈 디자인 공모전 안내 포스터

전주--(뉴스와이어)--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은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0 새만금 환경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새만금유역의 환경 메시지를 담은 홍보용품 디자인을 통하여 새만금 자연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 주제는 새만금유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전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새만금의 자연환경을 담다’로 선정했다.

공모 대상 지역인 새만금유역은 새만금호, 동진·만경강 및 지류하천(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부안지역으로 한정)에 해당되며 새만금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020 새만금 환경굿즈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www.spectory.net/smg/goods)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온라인을 통한 국민투표 심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작은 12월 중 발표할 계획이며 대상은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1명),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전북지방환경청장상 및 상금 100만원(최우수상, 2명)/50만원(우수상, 4명) 등 총 22점의 작품에 대해 상장(7명)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선정된 우수 수상작은 추후 생활용품, 기념품 등으로 제작하여 환경 기념일 및 행사 개최 시 홍보용품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 김병석 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새만금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과 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새만금의 자연을 담은 참신한 작품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개요

전북지방환경청은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강산을 지키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전북 사업지역의 수질 개선 대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환경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대두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집행, 연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물관리 일원화 이후, 통합 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물관리 및 물복지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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