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범죄 피해 지원에 적극 앞장서

2020-05-27 09:23 출처: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고양--(뉴스와이어) 2020년 05월 27일 --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26일 외국인 근로자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이번에 지원하게 된 사건은 회사에서 3년 동안이나 성실하게 근무해온 외국인 근로자의 사례로, 피해자인 외국인 근로자는 업무적으로도 매우 능숙하고 노련한 직원이었다. 근무하던 공장 내에서 직장 상사와 자재 절단 문제로 말다툼이 생겼고 직장 상사는 주먹으로 피해자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려 약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열린 두 개내 상처가 없는 뇌진탕, 머리 근육 및 힘줄 손상, 입술의 열린 상처 등을 가했다. 평소에도 큰소리로 욕설을 수차례 반복해 공연히 피해자를 모욕하기도 했다.

현재 사건과 관련해 외국인 근로자 피해자가 피해 배상을 전혀 받지 못해 범죄피해자구조금을 신청하고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생계비와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달하기 위해 고양이민자통합센터 박유정 사무국장과 외국인범죄피해자지원단 김나탈리아(국적: 우즈베키스탄) 씨가 직접 센터로 나와 피해자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통번역해 지원했다.

조영곤 사무처장은 “외국인 범죄 피해자는 항상 인권 사각지대에 처해 있다”면서 “지역사회 안에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외국인 피해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외국인범죄피해자지원단을 구성해 범죄 피해를 당한 외국인의 권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외국인 피해자들이 언어적 어려움 때문에 많은 권리를 침해 당하지 않도록 국가별로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고양·파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과 이메일 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들에게 형사사법 절차상 권리를 보호하고, 신체적·재산적·정신적 피해 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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